[남은 소주 활용 꿀 팁] 알아두면 좋은 남은 소주 사용하는 5가지 방법

 

[남은 소주 활용 꿀 팁] 알아두면 좋은 남은 소주 사용하는 5가지 방법

 

 

 

 

 

 

 

 

 

 

1. 자동차 유리를 깨끗하게

 

와이퍼로 여러 번 닦아도 자동차 앞유리가 뿌옇게 보이는 

이유는 기름 막 때문이다. 

이럴 땐, 소주를 분무기에 담아 앞 유리에 골고루 분사한 후 

마른 수건으로 닦아 내준다.

자동차 앞 유리에 형성되어 있던 기름막이 쉽게

제거되면서 유리가 깨끗해진다.

 

 

 

 

2.무릎 나온 청바지를 복원할 때

 

소주의 에탄올 성분으로 인해 섬유가 유연 해지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무릎이 늘어났을땐 청바지를 뒤집어 해당 부위에

소주를 뿌린 후 다림질을 해준다.

다림질 후 잘 말려주면 늘어난 무릎이 복원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 바삭한 튀김을 만들 때

 

소주와 물 1 : 1 비율로 섞어 튀김옷을 만들면 알코올이

기름 속에서 빠르게 증발하기 때문에 수분을 줄일 수 

있다.  이렇게 만들면 시간이 지나도 튀김이 쉽게

눅눅해지지 않고 바삭함을 더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4. 프라이팬 찌든 때 제거

 

프라이팬 묵은 때를 힘껏 긁어내려고 철수세미로 고생하다

코팅이 벗겨질까봐 망설이기도 하는데요, 

이럴 땐 프라이팬을 적당이 데운 후 소주를 적신 키친타월로

오염부위를 닦아내면 묵은 때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여기에 밀가루를 살짝 뿌려주면 효가는 배가 된다.

 

 

 

 

5. 프라이팬 생선 비린내 제거

 

생선을 굽고 난 후 프라이팬에 남아있는 남새로 고생해보신

적이 있을 텐데요. 사라지지 않는 생선 비린내를 잡는

방법에는 소주가 효과적이다. 

프라이팬에 바닥이 잠길 정도로 소주를 부어준 후

팔팔 끓여주면 생선 비린내를 깔끔하게 없앨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