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박은석 충격적인 폭팔 엔딩 시즌3기대...
오늘 오후 방송된 펜트하우스 2 마지막 회
주단태와의 손절을 선언하는 주석훈,
주석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석훈은 주단태에게
"당신은 더 이상 우리 아빠가 아니다.
낳아준 엄마도 길러 준 엄마도 잔인하게
죽인 당신을 용서할 수 없다.
앞으로 우리한테 함부로 말하지 마라"라고 경고했다.
주단태는 "언제 이렇게 컸냐. 잘난 척 해봤자다.
천륜을 거스를 순 없다.
너희는 내 자식이다.
내가 악마 새끼면 너희도 악마 새끼다"라고 소리쳤다.
주석훈은 "친권 포기해라.
앞으로 우리 보호자는 우리 엄마 한 사람이다.
친권 박탈 신청하러 왔다.
나머지는 우리 변호사랑 이야기해라"라고 냉랭하게 말했다.
주단태는 친권을 포기하라는 말에 흥분하며
"너희가 나 없이 사람 취급이나 받을 수 있을 것 같냐.
돈 한 푼도 안 줄 거다"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를 듣고 있던 주석경은 "줄 돈이나 있나. 아빠 거지다.
펜트하우스까지 엄마한테 넘어갔다"라며 비웃었다.
주단태는 "감히 이것들이 나를 동네 똥개 취급하냐.
배은망덕한 자식들아"라고 큰소리치며 극 노했다.
이날 2부 방송에서는 심수련이
다시 펜트하우스에 돌아왔다.
주단태가 무기징역으로 재판 결과가 나온 가운데
심수련이 펜트하우스에 돌아와
기존에 있던 도자기와 가구 등 주단태의
모든 흔적을 부수고 갈아치웠다.
유동필은 딸 유제니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한국에 이제 도착했다고 거짓말을 했다.
유제니는 유동필이 감옥에 있는 줄 몰랐었는지
아빠 빨리 오라는 말을 하며 반가워했다.
감옥에 있는 주단태는 로건리"박은석"
디데이 9라는 글을 보고 의미 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유동필은 영상 통화 후 주단 태비서 조비서를 만났다.
유동필은 "그 자식 어디 있어?"라고 해
그가 로건리를 제거할 사람이란 걸 예상했다.
그 옆자리에는 준기(온주완)가 타고 있었다.
준기는 "꼭 보고 싶었던 친구 볼 생각하니 설렌다"
라며 "살아있으니, 결국 이렇게 만나네요.
미스터 백"이라고 되뇌었다.
한국에 도착한 로건리는 심수련에게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갔다.
로건리의 차를 타고 함께 이동했던
준기는 잠시 화장실을 다녀오겠다며
그의 차에 가방을 두고 내렸다.
또 정체불명의 노인이 고물을 모은
손수레를 로건리의 차 옆에 놨다.
심수련이 주차장으로 나왔고,
심수련 옆을 지나치던 노인은
로건리를 바라보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로건리는 그제야 자신의 차에 있는
가방이 수상하단 걸 알아챘다.
그 순간 로건리의 차가 폭파했고,
심수련은 로건리의 죽음을 직감하고 오열했다.
시즌3 등장인물에는 박호산과 온주완이 합류한다.
'펜트하우스 3'은 오는 6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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