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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척해진 모습으로 나타난 박수홍 홈쇼핑 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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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척해진 모습으로 나타난 박수홍 홈쇼핑 생방송

 

 

6일 오후 홈 앤 쇼핑 생방송에 출연한 박수홍

자신의 이름을 내건 갈비탕을 판매했다.

 

친형과의 문제가 알려진 이후 생방송에

출연한 건 처음이라, 이슈가 됐다.

 

박수홍은 뜨거운 갈비를 손으로 만지고

먹어보면서 제품 홍보에 열중했다.

 

마음고생이 심했는지 부쩍

살이 빠져 수척해 있었다.

 

함께 출연한 쇼호스트와 "매진되게 도와달라"라고 
인사를 하면서 절실한 표정이 여실히 드러났다.

 


이날 홈쇼핑에서는 구매 요청이 쇄도했다.
박수홍은 빠르게 올라가는 판매 수량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 관계자에 따르면 박수홍은 가족사로 인해 

심적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의 이름을 건

 제품에 대한 책임감으로 홈쇼핑에

나서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방송에서도 제품에 대한 자신감과 진심으로 

고객들의 신뢰를 샀다.


쇼호스트는 판매를 독려하던 중

 "살다 보면 인생 굴곡이 
있을 수도 있지만 잘 먹고 힘내야 한다"는 말을

 하며 최근 박수홍의 
가족사를 의미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이날 방송은 일찌감치 매진에 성공했다. 


앞서 스무 차례나 매진 행진을 펼쳐온 제품이기는

 하지만 평상 시보다도 
훨씬 빠른 시간 내에 가장 많은 수량을

 판매했다고 쇼호스트는 알렸다.
박수홍은 성원을 보낸 시청자들에게
"힘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했다.


그러자 쇼호스트는 작은 목소리로 "그런 말 하지 말라고 했잖아요"라는
멘트를 던졌고, 박수홍은 "너무 감사해서요"라고 답하며,


재차  "사람이 사는 이유는 여러 가지겠지만 사람은
인정받기 위해 살지 않나요. 인정받고 있어서 행복합니다"라고 말했다. 


 최근 힘들었던 마음을 위로하는 팬들의 

응원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이었다.


이어서 박수홍은 "정말 힘 받아 갑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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