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 김정현 열애중] 사랑의 불시착 두번째 커플 탄생... 바로 부인

[서지혜 ♥ 김정현 열애 중]  사랑의 불시착 두 번째 커플 탄생... 바로 부인

 

 

 

 

 

배우 서지혜(37) ♥ 김정현(31)이

핑크빛 열애에 빠졌다.

 지난 1월 열애를 인정한 현빈♥손예진

커플에 이어 두번째다.

 

두 사람은 (사랑의 불시착)
드라마 촬영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키워간 이들은 작품을 끝내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이들의 지인에 따르면 김정현은 서지혜의

 여성스러우면서도 센스 있는 모습에 반했고, 

 

서지혜는 김정현이 6세 연하임에도
 불구하고 세심하면서도 적극적인

 모습에 마음을 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서지혜는 

소속사를 통해 이같은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열애를 부인했다. 

서지혜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두 배우가 작품을 같이 해 친하긴 하지만 열애는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정현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사랑의 불시착  김정현 배우의 애드립

 

 

1. 티켓과 함께 심장도 찢는 씬

대본 : 비행기 티켓을 찢는다

 

애드리브 : 김정현은 "대본에는 비행기 티켓을 찢는다고만

적혀 있었는데 입으로 티켓을 찢는 건

제가 시도했는데, 김희원 감독이 잘 찍어 주셔서

더 예쁘게 나온 것 같다. 제가 연기한 것보다

훨씬 더 잘 나왔다. 그래서 만족 이상의 감사함을 느낀다"

라고 말했다.

 

 

 

2. 단승준 키스신

대본 : 서단이 키스를 한다.

 

애드리브 : 김정현은 " 원래 지문은 서단이 가 키스를 한다 였는데,

서지혜 선배님이 리허설할 때 서단이 키스를 하는 것도 좋은데, 여자가

살짝 하면 남자가 와서 해야 하는 거 아닌가 라고 하셨죠.

맞는 말인 게 극 중 단이가 그런 경험이 많은 게 아니니까요.

그래서 단이가 살짝 당겨서 뽀뽀를 하면, 제가 키스를

하는 거였는데, 감독님이 여성 관객들이 보면 확 사로잡을 수 

있는 표정으로 키스해주면 안 되겠느냐 고 하셔서 이렇게 저렇게

고민하다 그냥 했죠"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