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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공무원 필기 응시율은? 19만여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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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공무원 필기 응시율은? 19만여 응시

 

 

 

최대 규모의 국가공무원 채용시험인
 9급 공채 필기시험이 오늘(17일) 
전국 436개 시험장에서 시행된다.


최종 5,662명을 뽑는 올해 시험에는
 19만 8,110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은 35:1을 기록했다고 한다.


인사혁신처는 최근 헌법재판소의 결정
 취지를 감안해 자가 격리자뿐 아니라
 확진 수험생도 본인 희망에 따라 
방역 당국이 지정한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서 인사처 직원으로

구성된 시험관리관 
감독하에 응시를 허용했다. 


이날 시험에 응시한 코로나19 
확진자는 5명, 자가격리자는 42명이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치밀한 방역 대책을 세웠다.


시험장 주 출입구를 단일화하고,
출입자 전원에 대해 발열검사를 실시했으며
 발열·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수험생을 
위한 예비시험실을 마련했다.


시험실 당 수용인원은 예년의 25∼30명에서
 20명 이하로 줄였다. 


이에 따라 시험장 수는 
지난해 426개에서 올해 436개로 늘었다.


확진자·자가격리자 시험실 감독관은
 방호복을 입고 감독했으며 시험 후 
진단검사를 한 뒤 2주간 건강 상태를 

확인받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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