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오와 아내의 첫 만남 ♥ 영화 같은 연애 스토리
배우 유태오의 영화 같은 연애 스토리
유태오가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에서
11살 연상 아내 "니키 리" 와의
영화 같은 연애 스토리를 밝혔다.
뉴욕의 어느 식당에서 아르바이트
중이었던 유태오
새벽 1시쯤 가게 앞에서 잠깐
쉬는 시간을 갖고 있었는데,
저기 멀리서 걸어있는
이상형인 너무 귀여운 사람이
걸어와서 딱 내 스타일이다!
라고 생각해, 폼을 잡고 기대야겠다
하고 멋있는 척 식당 벽에
기대서 있었는데, 동시에 눈이
딱 마주쳤는데, 서로 눈을 피하지
않고 계속 아이컨택을 하며,
지나가고 보고 지나가고 보고
안 보일 때까지 지속된 눈 맞춤
뭐지? 하며 일하러 들어갔는데,
1시간 반 만에 식당 안으로 들어온
아내 "니키"
직감으로 아 이 사람이 나 때문에
왔구나 라고 느꼈다고 한다.
현재 아내가 먼저 연락처를
유태오에게 건넸다고 한다.
첫눈에 반한 러브스토리
유태오의 아내 리키 리는
1970년 생으로 올해 52살
이라고 한다.
그는 사진작가이자
영화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출신으로
미국 뉴욕대학교에서 상업
사진을 공부해 석사 학위를
받았다고 한다.
2005년에는 에르메스 미술상
후보에 오르기도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유 퀴즈에 출연한 "니키 리"
니키 리는 당시 유태오가
내 말을 잘 들어주고
대화가 잘 통했다라며, 소년 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니키 리는
"내가 번 돈은 한국에 와서 10년 동안
남편 뒷바라지하면서 다 썼다.
남편 (유태오) 무명이 길었다"며
유태오 얼굴이면 3년 안에 뜬다고
생각했는데 안 뜨더라,
5~6년 지나니까 어떻게 하지.
내가 버틸 수 있는 돈은 다 써가는데
라고 생각했다. 7~8년 되니까
평생 고생을 하겠구나 싶어
오히려 마음을 내려놨다고 한다.
유태오가 성실한 친구이기에
알바를 하려고 했었다고 한다.
근데, 내가 못하게 했다.
"힘들어도 너의 소년 미를 잃어버리면
안된다. 풍파에 치이면 얼굴이 달라진다.
내가 치마폭에 꽁꽁 쌀 거야"라고 했다.
소년 미가 매력인데 그걸 잃으면
어떻게 할 거냐. 그게 네 매력인데
어떻게 어필할 거냐 고 설득했다고 한다.
니키 리는 "파도는 내가 맞으면 된다"라고
말해 MC들도 진짜 사랑이다. 태오 씨
좋겠다며 맞장구를 쳤다.
니키 리는 지금 유태오가 많은 분에게
사랑을 받고 있고, 주목을 받고 있으니까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에,
감사하고, 되게 오래 걸렸구나 라는 감회도
있고 지금부터 굉장히 중요하겠구나
생각이 든다. 자신이 하고 싶은 걸
하면서 행복해하니까 그걸 보는 것만큼
좋은 게 없다 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니키 리는 뉴욕에서 진행한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방송에서
나눌 수 있어 좋았고, 유태오 배우의
이야길 궁금해하셨던 분들에게 환상
가지기보다는 친숙하게 생각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출연을
했고,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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