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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뇌동맥류 수술받았다고 고백한 윤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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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뇌동맥류 수술받았다고 고백한 윤계상..

 

 

배우 윤계상이 뇌동맥류 수술을 받았던 사실을 고백했다.

윤계상은 매거진 지큐코리아 촬영을 하며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자유'를 콘셉트로 색다른 화보 촬영을 하며,
'후반전'이라는 표현이 이른 것 아니냐는 질문에
 지난해 뇌동맥류 수술을 받았다고 처음으로 밝혀
현장을 놀라게 했다.
 그는 "지났으니 이야기하는 건데 작년에 
뇌동맥류 판정을 받고 혈관에 스텐트와 코일을 심었다. 
미리 발견해서 다행인데 그런 걸 겪으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몰랐으면 어느 날 갑자기 죽을지도 모를 일이다. 
우연한 계기로 발견하고 다시 한 번 살 수 있는 기회를 
받은 것이라 생각했다.  운이 좋았다"고 털어놨다.

 

 


1년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회복에 집중한 덕에
 이제 건강해진 상태에서 새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고 차기작 출연을 결정하며, "올해는 진짜 열심히
 일하는 태도를 취할 거고 너무너무 활발하게
 움직일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윤계상은 차기작으로 새 드라마
 '크라임퍼즐' 촬영 준비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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