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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정보

임신 6개월 (20주 ~24주) 증상부터 알아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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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6개월 (20주 ~24주) 증상부터 알아야 할 것

 

 

♣ 태아의 발육

 

몸무게 약 630g

 

~24주 : 피부 보호를 위해 피지샘에서

태지를 분비한다.

몸을 긁는 동작이 복잡 다양해진다.

소변을 배출하기 시작한다.

표정이 생긴다.

쪼그려 앉거나 발버둥을 친다.

 

 

 

 

 

♣ 모체의 변화

 

-자궁이 커지고 배가 불룩해져

본격적인 임산부 체형이 나타난다.

 

-피부 가려움증이 나타난다.

 

-부종이나 정맥류가 생긴다.

 

-소화불량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변비가 생긴다.

 

 

 

 

 

♣ 생활상의 주의

 

- 증가한 혈액량 생리적 빈혈을 

일으키므로 충분한 철분 섭취로

빈혈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호르몬의 영향으로 피부가 거칠어지고,

여드름과 잡티 등이 생기기 쉽다.

배부분의 피부 트러블은 출산 이후에

저절로 사라지지만 기미, 주근깨, 거칠어진

피부 등은 출산 후에도 남을 수 

있으므로 임신 중에도 관리가 필요하다.

 

- 유선 발달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유즙이 나오기도 한다.

모유수유를 위해 지금부터 유방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유방 마사지를 하는 중이라도 배가

땅기면 즉시 멈춘다 )

 

 

 

 

♣ 배가 당기는 증상

 

자궁이 커짐에 따라 복부 아랫부분이 작은

경련이 일어나고 배가 뭉치는 증상이 나타난다.

왼쪽으로 돌아 누으면, 골반신경, 동맥과 정맥혈관

압박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출혈이 없고 반복적인 자궁수축이 없으면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으로 대부분 좋아진다.

2~3시간 휴식 후에도 배가 계속 뭉치면

병원을 방문하는 게 좋다.

 

 

 

 

 

 

♣ 임신과 성생활

 

- 임신 기간 중의 성생활은 특별히 제한할 필요는

없으나, 유산이나 조산의 위험이 있는 경우는

피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 달은 금욕을 하는 것이 좋다.

 

 

 

 

 

♣ 정기검진

 

① 중기 정밀 초음파 검사

임신 19~24주에 실시하며, 양수가 충분하고

태아의 장기가 비교적 크게 보인다.

태아 크기와 주요 부위의 기형 여부를 확인

할 수 있고, 태반 위치와 양수의 양을 측정한다.

 

② 태아 심장 초음파 검사

초음파를 이용해 태아의 심장을 집중 검사

하는 것으로, 필수 검사는 아니다. 

태아의 심장에 이상 소견이 있을 시 전문의의

판단에 따라 검사 여부가 결정된다.

임신 24주 이후에 받을 수 있으며,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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