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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정보

임신 7개월 (25주 ~28주) 증상부터 알아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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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7개월 (25주 ~28주) 증상부터 알아야 할 것

 

 

 

 

 

 

 

♣ 태아의 발육

 

몸무게 약 1kg

 

~28주 : 태지가 온몸을 덮고 피하지방이

생긴다.

의식적으로 몸을 움직이기도 한다.

엄마와 감정을 공유한다.

투명하던 피부가 붉어진다.

 

 

 

♣ 모체의 변화

 

배가 점점 불러와 몸의 균형이 변하고,

요통, 손발 저림 증세가 나타난다.

임신선이 나타난다.

태아가 성장하면서 커진 자궁이

갈비뼈 위까지 올라가 갈비뼈

통증을 느낀다.

 

 

 

 

 

♣ 생활상의 주의

 

-태동이 심해지므로 항상 안전한 

자세를 유지한다.

 

-조산에 주의한다.

 

-단 음식은 당뇨와 비만을 일으켜

임신중독증 위험이 있어 단음심은

자제한다.

 

-짜게 먹지 않는다.

 

-스트레스받지 않게 관리한다.

 

-편평 유두와 함몰유두를 교정한다.

(  유두 돌출이 거의 없는 편평 유두와 안으로

들어가 있는 함몰유두의 경우 아기가

젖을 빨기 어려워 모유수유가 힘들 수 있다.

임신 중기부터 유두가 돌출되도록 유방 

마사지를 꾸준히 하면 어느 정도 유두 모양을

교정할 수 있다. 이 시기부터 가슴 전체를

감싸주는 임산부용 브래지어를 착용해

가슴을 보호해준다.  )

 

 

 

 

♣ 임신성 당뇨검사 안내

1. 임신성 당뇨 검사는 임신 24주~28주 사이에 혈액을
통해서 검사한다.
2. 검사용 시약은 냉장보관시 복용이 더 용이 하다.
3. 검사당일 시약을 복용 후 정확히 1시간이 경과한
시점에 검사를 하므로 접수시 복용 시간을 말해야한다.
4. 시약 복용전 2시간은 금식을 해야한다.
5. 검사시약을 복용후 검사 전까지 금식을 꼭 지켜야한다.
(물, 사탕, 껌 등 드시면 안됩니다.)
6. 검사 결과시 정상이 아닌 경우 2차 정밀검사를 해서 확인한다.

 

 

 

♣ 당뇨란 ¿

검진에서 당뇨가 진단된 경우에는 식생활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주식이 되는 밥이나 빵 등을 지나치게 제한할

필요는 없지만 과자, 과일 같은 간식은 가급적

제한하도록 한다. 

단백질이나 지방의 섭취도 중요하며, 특히

육류 섭취 시에는 살코기 위주로 섭취해야 한다.

이외에 비타민이나 미네랄도 부족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신경 써서 먹도록 한다.

 

 

 

 

 

☞ tip

임신중독증에 유의한다

 

[ 갑자기 체중이 증가하거나 우측 상복부에

통증이 있으며 목덜미가 뻣뻣해지고 눈이

침침해지면 임신중독증을 의심할 수 있다.

임신중독증에 걸리면 단백뇨가 나오기 때문에

소변 색이 짙거나 냄새가 난다. 중증으로

발전하면 태반으로 영양이 잘 공급되지 않아

조산이나 사산의 위험이 크므로 임신

7~8개월이라도 수술로 분만을 해야 한다.

혈압을 잘 조절해야만 태아와 임산부 상태가 

좋으므로, 체중과 혈압을 정기적으로 체크하고

싱겁게 먹는 식습관을 들인다. 예방과 조기

발견이 최선책이다.  ]

 

 

 

 

 

 

♣ 정기검진

 

1. 임신성 당뇨 검사

임신 전 당뇨가 있거나 요당이 있는 경우,

당뇨 가족력이 있고 35세 이상인 경우에는

반드시 검사한다.

임신성 당뇨는 선천성 기형, 사산, 저혈당증

등 분만 이상이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2. 빈혈검사

분만 시 나타날 수 있는 위험을 줄이기 위해

빈혈 검사를 다시 받는다.

임신 초기에는 없던 빈혈이 생겼거나 심해진

경우 의사와 상담 후 철분제 용량을 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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